님, 안녕하세요. 마이프차 리버입니다. 벌써 4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이번 한 달도 모두 고생 많으셨고, 5월은 더더욱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요즘 마이프차는 그 어느 때보다 다른 회사들과의 협업, 그리고 내부 서비스 론칭이 많은 시기예요. 오늘 프파레터에서는 다른 곳들과 함께 진행 중인 이벤트를 소개해 드리고, 정식으로 출시한 마이프차 지도에 대한 설명, 마이프차를 통해 맥주집을 계약해 운영 중인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4월 30일까지, 마이프차 플랫폼에서 당근 배너를 누른 사장님께 당근비즈니스 광고캐시 5만 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대상자는 당근을 통해 광고를 해본 적이 없는 사장님이에요. 점주님께 이 링크를 공유해주시고, 당근 캐시 5만 원을 선물해 보세요!

당근과는 최근에 콘텐츠 제휴도 시작했는데요. 앞으로의 협업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5월 15일까지, KT GenieTV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하루에 100명씩, 퀴즈 정답을 맞히신 분께 선물을 드리고, 프랜차이즈TV 채널에서 창업 상담을 신청해 상담받는 분 중 추첨해서 선물을 드리고 있어요. KT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니, 프랜차이즈TV 입점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상품 소개서를 참고해 주세요!

진짜 좋아졌는데,
한번 보실래요?

지난주 목요일, 베타 버전을 거친 마이프차 지도를 드디어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

마이프차 파트너 웹사이트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하신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마이프차 지도’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상단 메뉴에서 ‘가맹점 관리’와 ‘상권 분석’ 두 가지 메뉴를 ‘마이프차 지도’로 통합했어요.

이번 정식 출시부터 달라진 기능들을 알려드릴게요!

출점제한지역 기준으로
상권을 분석할 수 있어요

출점제한지역을 등록한 가맹점의 상권을 다시 그리지 않고, 클릭 한 번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태까지는 행정동으로만 분석이 가능했으나, 이제 직접 그린 반경이나 다각형으로도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어요.

가맹점을 한번에 등록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가맹점현황 > 엑셀 관리의 좌측 ‘등록’ 탭에서 가맹점을 일괄 등록할 수 있어요. 이전에는 엑셀 샘플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이용해야 했었는데요. 이제는 바로 입력해 등록할 수 있게 바꾸었답니다. 또한, 등록한 가맹점 정보는 ‘조회’ 탭에서 필터를 통해 선택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매출 보고서의

신뢰도가 높아졌어요

새로운 데이터(Kodata)를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정보를 볼 수 있어요. 또한, 한층 더 세분화된 업종 분류를 통해 궁금한 실제 데이터를 알 수 있습니다.

마이프차 지도 정식 버전에 새로 추가된 기능, 기존 기능이 개선된 것들은 5월 2일 온라인 설명회에서 친절하게,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마이프차 지도 도입을 고민하시는 브랜드 담당자님이나, 전부터 쓰고 있었으나 100% 활용이 어려웠던 분은 아래 버튼을 눌러 설명회 참가를 신청해 주세요.

설명회에서는 마이프차 파트너에 새로 생긴 메뉴, '협력업체 찾기'에 대해서도 설명해 드려요. 앞으로는 마이프차와 제휴한 협력업체를 통해, 마이프차 파트너만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아 가실 수 있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꼭 만나요, 우리! 👇

맥주집 매출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프랜차이즈 주점 ‘설맥’을 운영 중인 최율 사장님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최율 님은 아내와 함께 주점을 운영 중이에요. 창업이 처음이라 주점을 선택하는 데 여러 고민이 있었지만, 브랜드를 정한 후에는 상가를 직접 분양 받아 빠르게 매장을 오픈했어요.

2023년 7월 - 본격적인 창업 여정을 시작한 예비 사장님이 - 2023년 11월 3일 - ‘내 가게’를 오픈하기까지. 최율 사장님은 어떤 과정들을 거치며 ‘진짜’ 사장님이 될 수 있었을까요?

왜 주점을 선택하셨나요?

가맹점주에게
노조와 같은 권한이?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프랜차이즈 업계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제출했고, 총 투표수 15표 중 찬성 15표로 의결되었어요. 가맹점주들은 자신들의 권익이 보호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만, 가맹사업 본사들은 가맹점주들이 노동조합과 같은 권한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관건입니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가맹사업 본사들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공정위는 가맹사업 본사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는데요. 프랜차이즈 업계는 이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배달의민족(배민)이 '구독 멤버십' 출시를 앞두고 있어요. 이를 통해 배달 앱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배민의 '배민클럽' 멤버십을 구매하면 알뜰배달의 기본 배달비가 무료가 되고, 한집배달팁 할인 혜택이 주어져요.

현재 쿠팡이츠와 요기요는 각각 '와우'와 '요기패스X'로 유료 멤버십 제도를 운용 중이에요. 배민이 이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면서 배달 앱 시장은 '구독 경쟁'으로 전환될 것 같아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배민까지 구독제로 전환하면 유료 고객에게 모든 혜택이 집중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